[2ch 무서운 이야기]용사 외전 - 승려의 수기 - 1
*개인적인 일본어 공부를 위해 쓰는 글입니다. 글 원문은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2ch 무서운 이야기'에 실려 있습니다. 원문/번역에 관련하여 문제가 있을 경우 조치하겠습니다 승려의 수기 오늘, 용사에게 「같이 모험을 떠나자」라는 말을 들었다. 무척 기쁘다. 하지만, 이제부터 앞으로의 모험 여정을 생각하면 조금 무섭기도 하다. 여기까지 쓰고 있는 도중에, 내 안에 거절한다는 선택지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부끄러움과 기쁨을 느낀다. 여행을 떠난 첫날, 그가 있는 곳으로 가자 선객이 있었다. 그와 나의 소꿉친구이기도 한, 전사와 마법사다. 최근에는, 서로의 직업이 다른 것도 있고 해서, 소원해져 있었다. 특히, 마법사와는 그에 대한 것도 있어서, 나 스스로가 엮이고 싶지 않아했던 것도 있다. 나는 겁쟁이다..
더보기
[2ch 무서운 이야기] 용사「마왕도 쓰려뜨렸고 돌아갈까 - 8」
*개인적인 일본어 공부를 위해 쓰는 글입니다. 글 원문은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2ch 무서운 이야기'에 실려 있습니다. 원문/번역에 관련하여 문제가 있을 경우 조치하겠습니다 용사 「그래도 뭐, 그런 이유로 용자 파티는 전멸했습니다 이거지. 끝」 임금님 「전멸? 하, 하지만 용사 자네는」 용사 「아아, 나? 응-, 뭐라고 해야 할까? 지금의 내가 용사라고 말할 수 있는 걸까?」 용사 「용사라는 건 말야, 인간을 위해 살고, 인간을 위해 마왕을 무찌르는 사람이잖아?」 용사 「나는 말야, 고깃덩어리를 먹은 순간부터, 아니지. 벌써 하-안참 전부터, '인간을 위해서' 따위의 이유로 싸우지 않았다고 생각해」 용사 「누군가를 위해서 싸웠다고 한다면, 동료들을 위해서였다고 생각해」 용사 「그런 의미에서 승려가 죽..
더보기
[2ch 무서운 이야기] 용사「마왕도 쓰려뜨렸고 돌아갈까 - 5」
*개인적인 일본어 공부를 위해 쓰는 글입니다. 글 원문은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2ch 무서운 이야기'에 실려 있습니다. 원문/번역에 관련하여 문제가 있을 경우 조치하겠습니다 용사 「팔이, 다리가, 손가락이, 눈이, 귀가 녹아들어가는 마물의 비명」 용사 「최초에 말했지만, 마왕의 성에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마물의 지능이 올라가」 용사 「인간의 언어로 말야, 우리들이 쓰는 언어로 말야, 울부짖는거야」 용사 「마물을 먹는다고 말했었지? 그건 말야, 어떤 의미로는 그나마 나은 걸지도 몰라」 용사 「그야, 살기 위해서잖아. 먹지 않으면 죽어버리니까 죽여서 먹었어」 용사 「동물이 동물을 죽여서 먹는다. 세계의 올바르고 있을 법한 일일지도 몰라」 용사 「하지만, 마법사는 달랐어」 용사 「고통을 주고 싶어서 죽인..
더보기
[2ch 무서운 이야기] 용사「마왕도 쓰려뜨렸고 돌아갈까 - 2」
*개인적인 일본어 공부를 위해 쓰는 글입니다. 글 원문은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2ch 무서운 이야기'에 실려 있습니다. 원문/번역에 관련하여 문제가 있을 경우 조치하겠습니다. 용사 「하하하, 당연히 없겠죠. 손질도 힘들고, 고생에 비하면 맛도 없고. 무엇보다, 그것들은 마물이니까요」 용사 「에-, 하지만, 소랑 돼지, 새, 밭에서 나는 채소 같은 건 인간이 기르거나 만들거나 하는 것이고」 용사 「그리고 저랑 동료들은 마족이 지배하고 있던 땅을 모험하고 있었기 때문에」 용사 「저기 임금님」 임금님 「왜, 왜 그러시오?」 용사 「이 세계에서, 인간의 나라와 도시와 마을이 대체로 얼마나 있는지 추측할 수 있어?」 임금님 「에, 그러니까……큰 나라는 다섯. 도시나 마을로 생각하면……100은 되지 않나」 용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