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코노벨 파티클 썸네일형 리스트형 네코노벨 파티클 툴로 시간여행 오늘의 주제는 시간여행. 요즘 스크립트 짜는 것보다 파티클이 재밌어서 계속 만듬 -_-* 이번건 어디 쓸수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냥 만들어봤다. 간단하다. 시계바늘이 빙빙 돈다. 물론 시계바늘이 돌기 위해서 시계 이미지가 필요했다는 게 함정이긴 하지만... 적당히 바늘을 떼어내서 파티클을 만들고 바늘 떼어낸 시계를 만들어서 배경에 깔았더니 그래도 그럴듯하다. 시침이 한 바퀴 돌 때 분침은 12바퀴, 초침은 720바퀴를 돌아야 한다... 그래서 회전량을 0.1, 1.2, 28 정도로 줬더니 아예 초침은 세개로 분신을 해버린 채 제자리에 멈춰있다... 아무리 그래도 움직이는 건 보여야겠기에, 그리고 시침의 회전량이 너무 느린 것 같아 0.2를 주고 초침의 회전량은 10인가 11인가 줘서 회전하는 모습은 보이도록.. 더보기 네코노벨 파티클 툴로 폭죽 터뜨리기를 만들어 보았다 파티클 만들거 없나 생각하다 보니, 왜 축제나 그런 분위기에서 폭죽이 필요하잖아? 하는 생각에 만들어보았다. 근데 직접 만들면서 느낀거지만 차라리 폭죽놀이를 그린 정화(停畵)가 훨씬 낫겟다는 생각을 했다. 이벤트 CG만 제대로 받쳐줘도 폭죽놀이가 필요가 없어......OTL 파티클 다 만들고나서 생각해보니 글쓰는 중이었다가 딴짓한 거라는 건 유머 파티클 그래픽이 투명 PNG파일을 썼을 때 반투명 효과가 적용이 안 되는지는 몰랐다. 뾰족뾰족하고 반짝반짝해야 할 폭죽 불꽃이 무슨 새처럼 뭉툭한 건 내가 몰랐던 탓이지 손이 이상한 건 아니다. 암. 폭죽을 기껏해야 3개밖에 못 쏜 건 이유가 있다. 우선 현실적으로 표현하려다보니 폭죽을 위로 쏘아올린 다음 빵빵 터지게 하고 싶었고, 그래서 저 폭죽 이미지(저 불.. 더보기 네코노벨 파티클 툴로 모 애니메이션의 꽃잎 올라오는 효과를 따라해봤다. 최근 네코노벨 제작자는 늘어나는 게 아닐까 싶은데 막상 파티클을 만드는 사람은 적지 않을까 싶다.사실 지금 상태의 파티클툴은 각자의 게임에 맞는 파티클을 제작할 수는 있지만 범용적으로 시간만 조절해서 맞추는, 그런 식의 파티클은 힘들기 때문이다. 어차피 눈이나 비 같은 기본 파티클은 이미 있기도 하고.그래서 뻘짓하는 김에 뭔가 따라해보자 싶은 참에 눈에 들어온 것이 아노하나 ED. 눈대중으로 한 것 치고는 그래도 그럭저럭 만족스럽게 나왔다.하지만 가장 아쉬운 게 있었으니 바로 애니메이션의 꽃잎 멈추기 연출이 재현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저게 얼마 안 돼 보이지만 시작시 700개를 화면에 먼저 뿌린 뒤에 40초간 1500개의 꽃잎을 뿌리는 것이다.근데 이벤트를 위해 꽃잎 멈추기를 걸면 거는 순간 아비규환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