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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이전 글/2ch 무서운 이야기(2018 이전 번역)

[2ch 무서운 이야기] 용사「마왕도 쓰려뜨렸고 돌아갈까 - 1」

*개인적으로 일본어 공부를 위해 번역해보는 글입니다.

글 소스는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중 '2ch 무서운 이야기'에서 가져왔습니다.

문제가 될 시 알려주시면 조치하겠습니다.


-이야기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기타 시스템 메시지는 생략하고 이야기만 적습니다. 직역보다 자연스러움을 중점으로 두었습니다.

-도중에 임금님의 용사에 대한 말투가 존대로 바뀌지만 그나마 임금의 체통이 있지[...] 하오체로 만들어서 썼습니다.


용사    「임금님 안녕~ 용사입니다~앗」


임금님 「누, 누구냐!?」


용사    「아니 그러니까 용사라고. 자 용사의 인장」반짝


임금님 「그것은 확실히 용사만이 가진……아아, 미안하오. 그다지 그……모습이 많이 바뀐 것 같구려」


용사    「아-, 좀 말랐으니까 말이지. 수염 같은 것도 길렀고. 무엇보다 꼴이 더럽잖아. 갑옷도 질척질척하지 냄새나지」


임금님 「아, 아니, 결코 그러한 것이 아니라……」


용사    「무리하지 않아도 된다니까. 아 미안, 잠시 한 대 피워도 될까?」


임금님 「하? 아, 아아, 연초 말이오? 그렇다면 병사에게 좋은 것으로 준비시키겠소」


용사    「괜찮다니까. 내 꺼 있으니까」


임금님 「그렇소? 그런데 그……다른 분들은?」


용사    「응-, 전사랑 마법사랑 승려 말하는 거지?」


임금님 「그렇소이다. 일행 분들은 어디에?」


용사    「죽었어. 나 이외에는 전부 다」푸하-


임금님 「에?」


용사    「…………」흐-읍……푸하-


임금님 「……그것은……진실로 그……」


용사    「아-, 그렇게 말하지 말라니까」


임금님 「허나……어째서 다른 분들은, 그, 전사를?」


용사    「그럼 그 주변 이야기까지 포함해서, 밥이라도 먹으면서 설명할까. 솔직히, 나 배가 고파서 죽을 것 같거든」꼬르륵~


임금님 「미, 미안하네! 여봐라! 아무도 없느냐! 용사님이 개선하셨다! 연회를 열어라!!」


병사    「옛!」


용사    「…………」푸하-



연회장


용사    「맛있다맛있다맛있다」우적우적우적우적


공주    「어머, 용사님은 먹성이 좋으시네요」


용사    「이 직업이, 먹을 수 있을 때 먹어 둬야 돼서 말이지-」우적우적우적


공주    「용사님, 여기 이것도 맛있답니다」


용사    「헤-, 어디어디……오, 진짜네 맛있다」우적우적우적


공주    「어머나. 식사는 도망치지 않는다구요?」


용사    「……그렇지도 않아」


공주    「에?」


용사    「…………」우적우적우적우적


임금님 「오오, 이쪽에 계셨소 용사여? 공주도 여기 있었느냐?」


공주    「네 아바마마. 용사님도 참, 저와의 이야기보다도, 식사가 더 즐거워 보이셔요. 설마하니 돼지고기 구이를 질투하게 될 줄은 생각도 하지 못했답니다」


임금님 「허허허. 분명 용사님도 부끄러워 하시는 걸 게다. 공주의 아름다움 때문에」


공주    「어쩜! 정말 그러하신가요 용사님?」


용사    「아-, 그러네요. 그렇다고 생각해요」우적우적우적


임금님 「헌데 용사여, 슬슬 마왕을 토벌한 이야기를 들었으면 하오」


용사    「응-, 그러네. 배도 땡땡해졌고」


임금님 「가능하면, 동료들의 용감한 최후 같은 것도 들려주기 바라오」


용사    「네이네이. 그럼 가볼까요」


임금님 「기대하고 있소이다 용사」


용사    「예에-」



단상


용사    「에-, 안녕하세요 용사입니다」


웅성웅성

「오오, 저 분이……」

「저주스러운 마왕을……」

「영웅이다」

웅성웅성


용사    「그러면 어디부터 얘기할까요. 응-, 그러네. 먹을 것 이야기라도 할까요」


임금님 「요, 용사여!」


용사    「응? 왜요?」


임금님 「가, 가능하면 모험 이야기를……」


용사    「밥도 모험의 일부라구. 싫으면 난 밥 먹으러 간다」


임금님 「미, 미안하오. 계속해 주시오」


용사    「네-엥. 에-그러니까, 여러분, 오늘은 맛있는 것들이 잔뜩 있네요. 저도 아까부터 계속 놀라기만 할 정도로 맛있는 것뿐이에요」


용사    「이렇게 맛있는 음식은 반년 정도만이네요」


용사    「그럼 보통은 뭘 먹었었냐 하는 건데, 여러분은 마을 주변에 있는 난폭한 애벌레나, 독 토끼 같은 걸 먹은 적이 있습니까?」


웅성웅성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