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무서운 이야기]용사 외전 - 승려의 수기 - 2 *개인적인 일본어 공부를 위해 쓰는 글입니다.글 원문은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2ch 무서운 이야기'에 실려 있습니다.원문/번역에 관련하여 문제가 있을 경우 조치하겠습니다 좀 많이 늦었습니다. 요즘 월탱이 한섭오면서 갑자기 재밌어져서그냥 하고싶은거겠지 마을에 들어가는 것을 거절당했다. 울면서 우리들에게 사죄하는 용사의 말이 가슴에 울린다. 그는 나쁘지 않아. 마을 사람들도 나쁘지 않아. 나쁘지 않아 나쁘지 않아 나쁘지 않아 나쁘지 않아... 전의 샘으로 돌아갈 것인가, 앞으로 전진할 것인가. 이 선택지를 틀렸다가는, 우리들은 죽고 말겠지. 왠지 달관한 듯한 나였다. 용사는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선택했다. 내 몸이 내 몸이 아닌 것 같다. 다리가 무겁다. 배고픔과 목마름이 너무 심하다. 이 주.. 더보기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42 다음